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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 학습 기반 인재 육성

2025-05-28 13:00:30 게재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인재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자기주도 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업무 전문성과 개인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인재 육성 프로그램들이 대표적이다.

현대모비스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한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 사진 현대모비스 제공

기업의 대표적인 경쟁력이 구성원들이라는 판단 하에 임직원들의 학습과 자기계발을 전폭 지원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체계적인 학습 환경을 위한 자체 교육 포털인 ‘모비스쿨’을 구축하고 5000여개 콘텐츠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구성원들이 여러 분야의 학습 경험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직무, 자기계발, IT, 어학 등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텍스트와 영상 형태로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공간도 포털내 구축했다.

임직원 학업 의지와 성장을 지원하는 대학원 학위과정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서울대 공학 석사과정 프로그램은 선발된 임직원에게 1년 간 근로 의무를 면제하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학금과 해외 연수, 학회 비용 지원 혜택도 부여한다. 올해부터는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진 MBA 과정 학위 취득 과정 지원 프로그램도 신설했다.

현대모비스는 전문 자격증 취득 지원 제도도 운영 중이다. ‘A-SPICE 심사원’, ‘공인노무사’ 등 전사 직무 관련 260여개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임직원들에게 수강료부터 교재비, 응시료까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자격증 준비 기간과 난이도에 따라 교육 이수 학점에 반영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학습과 성장을 촉진시키고 있다.

능동적인 학습 문화 조성을 위한 학습 동아리 운영도 활발하다. 최소 3인 이상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학습 동아리를 개설하면 회사에서는 소정의 활동비와 외부 전문가 초청 등을 지원한다. 연말에는 우수 동아리를 선정하고 시상한다. 현재 200여개의 학습 동아리에 약 30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로봇 기술, 코딩, 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 학습으로 개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