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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제철은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CDP 코리아 어워드’ 시상식에서 원자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CDP는 주요 글로벌 기업의 환경경영정보 공개 플랫폼을 제공하는 국제적 비영리 평가기관이다.
CDP 한국위원회는 매년 기후변화 대응 및 물 안보 분야에서 기업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현대제철이 이번에 수상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각 산업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상위 3개 내외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평가에서 현대제철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로드맵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투자를 비롯한 탄소저감 생산체계 구축 등 환경경영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선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외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유용한 투자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로드맵과 연계한 탄소저감 계획을 실천해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제고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제철은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기후변화 리스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23년 4월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따라 탄소배출량을 12% 감축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공정 탄소감축과 탄소저감 제품 생산이라는 두가지 핵심전략을 바탕으로 탄소배출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단위 제품당 생산시 배출되는 탄소량을 저감한 탄소저감 제품을 통해 고객사의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공정 탄소중립 전략을 통해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지속 저감해 탄소감축 목표를 달성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