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늘채 루시에르’ 7월 분양
중대형 평형, 998세대 공급
코오롱글로벌은 7월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서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는 대전시 중구 선화동 95-3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84~119㎡, 총 99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아파트다.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는 선화동 일대 조성되고 있는 4700여세대 초고층 브랜드타운에 조성된다. 특히 단지는 앞서 공급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2차’(총 1873세대)와 함께 총 2871세대 규모의 ‘하늘채’ 브랜드타운을 조성한다.
주변으로는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도심융합특구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도보권에는 선화초가 자리하고 있다. 주변에는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충남여중, 충남여고, 대성중·고 등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교통환경도 좋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이 가깝다. KTX·SRT가 지나가는 대전역이 인접해 대전 시내외로의 편리한 이동은 물론 서울 및 수도권도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주변에는 충청권 광역철도(2027년 예정), 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8년 예정)의 개발도 예정돼 있다.
내부 설계로는 전세대 2.4m의 높은 천장고와 3면 발코니 설계(타입별 상이)를 도입해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분양관계자는 “이번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는 앞서 공급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2차와 함께 2871세대의 하늘채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는 점에서도 프리미엄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