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몽골에서 숲탕방 원정대 활동
2025-07-25 13:00:17 게재
산림청은 22일부터 몽골에서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이 참여하는 ‘2025 글로벌 숲탐방 원정대’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숲탐방 원정대는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과 지도교사 등 26명으로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 울란바타르, 룬솜 지역 등에서 활동을 했다. 이들은 기후 위기 대응 나무심기, 해외 조림사업 현장 견학, 전통문화 체험 및 역사탐방, 현지 청소년과의 문화 교류를 경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기후변화 대응 및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