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호우피해복구 성금 기부
2025-08-07 13:00:11 게재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삼표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삼표산업 삼표시멘트 에스피네이처가 참여했다.
기부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전남 경남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구호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삼표그룹 사회공헌단 유용재 상무는 “모든 분들이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