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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광복 80주년 명품가게 현판식

2025-08-14 13:00:02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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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13일 서울 도봉구 창동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 자립지원사업인 ‘명예를 품은 가게' 첫번째 사업장 현판식을 진행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이번 명품가게 지원사업은 과거의 헌신과 오늘의 희망을 잇는 뜻깊은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진 광복회 부회장,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김수정 원장(독립유공자 김혁 선생 후손), 류진 한경협 회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사진 KB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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