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중대재해 예방 앞장
2025-09-05 13:00:01 게재
한국석유공사는 4일 김동섭 사장 주재로 전국 9개 지역 사업장과 온라인 안전점검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고위험작업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4대 중대재해 예방대책(추락 끼임 부딪힘 화재·폭발 질식) △비상대응체계의 실효성 강화 등 정부정책과 연계된 주요 현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석유공사는 협력업체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공동의 안전 문화’를 정착해 중대재해 예방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섭 사장은 “앞으로 단 한 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시스템을 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