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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 드 서초’ 1161가구 10월 공급

2025-09-29 13:00:03 게재

DL이앤씨

DL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3번지 일원에 ‘아크로 드 서초’를 10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아파트 16개동, 전용면적 59~170㎡ 총 1161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59㎡ 5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아크로 드 서초는 서초동 내 대표적인 재건축 5개 단지 중 하나인 서초신동아 1, 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조성하는 단지다. 강남 핵심지역에 입지해 교통과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춘 데다, DL이앤씨의 최상위 브랜드 ‘아크로’가 적용된 단지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크로 드 서초는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역인 강남역까지 직선거리로 약 600m 거리에 있다. 지하철 2·3호선 교대역과 3호선 양재역도 가깝다.

단지는 서이초와 맞닿아 있으며 길 건너편에는 서운중이 위치한 학세권 단지다. 교육1번지라 불리는 대치동 학원가도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췄다.

인근에 옛 국군정보사사령부 부지에 ‘서리풀 복합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2030년 준공이 목표다.

단지에는 아크로의 정체성을 담은 ‘아크로 가든 컬렉션’이 적용된다. 녹지 공간에 입주민의 삶을 고려한 조경 설계가 이뤄진다.

지열시스템과 태양광발전시스템 등 커뮤니티와 공용부의 관리비 절감을 돕는 에너지절약 시스템도 적용된다.

아울러 아크로 드 서초는 세대당 1.58대(단지별 상이)에 달하는 강남에서 보기 힘든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이를 스마트 시스템과 연계해 편리한 주차를 돕는 ‘AI 주차유도 관제시스템’도 적용된다.

입주는 2029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