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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무알콜로 '가벼운' 명절을…
오비맥주
오비맥주 대표 브랜드 카스가 빠르게 성장하는 논알코올·무알코올시장 주도를 위해 무알콜맥주 제품구색을 강화한다.
덕분에 무알콜로 ‘가벼운 명절’을 보내는 것도 가능해 졌다.
오비맥주 카스는 8월 14일 국내 최초로 알코올·당류·칼로리·글루텐 제로의 ‘4무’를 강조한 무알코올 맥주 ‘카스 올제로’를 선보였다.
‘카스 0.0’부터 ‘카스 레몬 스퀴즈 0.0’와 ‘카스 올제로’까지 맛 풍미 성분 등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아우르는 3가지다.
‘카스 올제로’는 당 글루텐 등 요즘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성분이 모두 ‘제로’다.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이다. 알코올 0.00%, 당류 0g, 칼로리 0kcal, 글루텐 0g의 ‘4무’가 특징이다. 카스 제조 노하우(비법)로 라거 특유 청량감과 시원하게 톡 쏘는 탄산감을 살린 제품이다. 점심 회식이나 운동 전후, 건강 관리가 필요한 시기 등 다양한 일상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카스 기존 논알코올 제품도 차별화한 강점을 내세워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카스 0.0’은 일반 맥주와 동일한 방식으로 양조한 뒤 알코올만 제거해 맥주 본연의 맛과 향은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카스 레몬 스퀴즈 0.0’은 논알코올 카테고리에서 보기 드문 과일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이탈리아산 레몬 과즙을 사용해 상큼한 맛을 구현했다.
이들 제품 알코올 도수는 0.05% 미만으로 평소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음식에 함유된 알코올보다 낮은 수준이다. 인체에 영향은 없다.
된장(0.45%) 간장(1.11%) 고추장(1.39%) 등 전통 발효식품에도 자연적으로 포함된 알코올보다 낮은 수준이다. 알코올 부담 없이도 맥주다운 풍미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한다.
카스의 논알코올 제품(카스0.0, 카스 레몬 스퀴즈0.0)은 출시 이후 꾸준한 고객층을 확보했다. 가정시장 기준 올해 1월~7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1.1%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