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주간보호센터 ‘어르신 맞춤 케어’ 시작
2025-11-02 20:50:12 게재
부산 북구 덕천역 7번 출구
어르신 맞춤 케어를 앞세운 든든한주간보호센터가 정식 장기요양기관으로 등록하며 새롭게 문을 열었다.
부산 북구 금곡대로 27, 덕천역 7번 출구 시원항병원 2층에 위치한 든든한주간보호센터는 교사출신 복지사와 운동처방사가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어르신 돌봄센터다.
센터는 인지 재활과 신체기능 향상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이 하루를 활기차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든든한주간보호센터라는 이름 그대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드린다’는 철학 아래, 워크메이트를 활용한 재활전문 운동프로그램과 인지활동, 정서지원 프로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
공동대표인 박지희 대표와 김경연 대표는 “어르신들이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함께 웃고 성장하며 다시 살아가는 힘을 얻는 곳이 되길 바란다”며 “든든한 이름처럼 보호자분들에게도 신뢰와 안심을 드리는 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
곽재우 기자
dolboc@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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