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가전 대금 사기LG 대리점장 송치

2025-11-19 13:00:22 게재

예비 신혼부부 등 고객들로부터 가전 구매 대금을 가로챈 LG전자 대리 판매점 지점장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사기 혐의를 받는 양 모씨를 서울북부지검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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