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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이전 부산에 ‘힐스테이트 가야’

2025-11-28 00:00:00 게재

현대건설

10.15 부동산 규제로 갈 곳 잃은 유동 자금과 관심이 비규제지역인 부산으로 몰리고 있다. 해양수산부(해수부)의 부산 이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은 강력한 호재를 맞이할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7일 기준 부산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보다 0.05% 오르며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해수부 이전 호재권 내 위치한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의 경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전용 84㎡는 8일 8억9000만원(28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같은 평형대가 올해 4월 7억7000만원(29층)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7개월 만에 1억원 이상 상승한 것이다.

롯데캐슬 인근 단지 ‘힐스테이트 가야’(조감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해수부 임시청사가 예정된 구역 인근에 위치해 주거 수요 증가와 시세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가야’는 부산진구 가야동 197, 197-3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1·2단지 총 4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역세권 아파트다. 가야대로 수정터널 백양터널 진입이 용이해 부산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반경 1㎞ 이내에 가야초 개성중 가야고 등을 포함한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이 밀집돼 교육환경이 좋다.

모든 가구에는 현대건설의 특허 층간소음 저감기술 ‘H 사일런트 홈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는 고성능 복합 완충재 적용으로 걷거나 뛸 때 발생하는 소음 저감과 충격 흡수를 극대화한 바닥구조다. 입주민 전용 스마트 플랫폼인 ‘마이 힐스’(My HLLS)도 도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