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 사회복지현장 견학 특강
‘사회복지 현장을 가다’ 주제로 재학생 대상 실시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이 사회복지실천역량 강화의 기회를 돕고자 총 8회차에 걸쳐 진행한 사회복지현장 견학 특강 ‘사회복지 현장을 가다’를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9일 강북구가족센터를 시작으로 11월 20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심선경 사회복지대학장은 “사회복지는 실천 학문으로 사회복지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사회복지현장견학특강은 학생들이 사회복지를 실천적으로 이해하고, 온몸으로 사회복지의 이슈를 직접 체험하는 생생한 기회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사회복지현장 견학특강’ 이외에도 ‘소시오드라마, 사례관리, 프로그램기획, 사회복지상담실천 등 다양한 비교과 활동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사회복지분야에 관심을 가진 이들 모두에게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은 사이버대 최초로 개설됐으며, 사이버대학 최대 규모의 전임교수진과 재학생으로 구성됐다. 사회복지대학은 사회복지·노인복지·복지경영·아동복지 전공을 운영해 영역별 전문성을 심화하고 있다. 특히 전국 단위 산학 연계망을 통해 실무교육·실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초 이론 교육과정, 현장과 연결된 실천 역량 과정 등을 체계화 하고 있다.
또한 2011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대학원 사회복지 석사학위 과정을 교육부로부터 인가 받아 2025년부터 일반대학원 석사·박사학위 과정으 개설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2026년 1월 15일까지 총 11개 단과대학, 49개 학과(전공)로 음악치료학과를 비롯해 사이버대 최다 모집학과(전공)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서울사이버대 대학원은 12월 26일까지 2026 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음악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임상심리학과, 뷰티산업학과, AI융합기술학과 석사·박사과정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입학홈페이지(http://grad.isc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