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리치, 롯데홈쇼핑 통해 보험영업 혁신

2025-12-10 18:13:07 게재

안정적 DB 기반 성장 주도​

전국영업망을 운영중인 대형 보험대리점인 메타리치는 롯데홈쇼핑 채널을 통해 흥국생명과 공동 기획한 ‘무배당 흥국생명 다사랑 통합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메타리치
전국영업망을 운영중인 대형 보험대리점인 메타리치는 롯데홈쇼핑 채널을 통해 흥국생명과 공동 기획한 ‘무배당 흥국생명 다사랑 통합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사진 메타리치 제공

메타리치는 그동안 대형 홈쇼핑 채널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오며 보험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방송 운영 역량을 구축해왔다.

특히 이번 흥국생명과의 콜라보 상품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고려한 구성과 실속 있는 보장 설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메타리치가 확보한 실시간 상담 DB는 방송 직후 빠르게 증가하며, 홈쇼핑과 GA의 시너지가 극대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홈쇼핑 방송이 가능한 GA는 내부 프로세스의 안정성, 고객 반응 데이터, 상품 이해도 등 모든 역량이 검증돼야 가능한 일”이라며 “메타리치는 이미 시장에서 인정받는 고품질의 DB 운영 체계와 전문적인 상담 인프라를 기반으로 보험설계사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타리치는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의 핵심으로 고객 데이터 기반의 금융, 보험영업시스템, 높은 정착률, 설계사 중심의 보상체계를 강화해 왔다. 홈쇼핑 채널 진출은 이러한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로, 메타리치의 영업 인프라가 대내외적으로 신뢰받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메타리치 관계자는 “이번 롯데홈쇼핑 방송은 고객들에게 양질의 보험상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설계사분들에게도 더 큰 기회를 열어주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메타리치만의 안정적 DB 시스템과 파트너사와의 협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폭넓은 성장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타리치는 다양한 보험사와의 협업, 혁신적인 디지털 영업 플랫폼, 교육 지원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설계사들의 영업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보험업계에서 성장과 신뢰를 중시하는 예비 설계사들에게 메타리치는 ‘안정성과 확장성을 모두 갖춘 대형GA’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곽재우 기자 dolboc@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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