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산단공 등 AI 업무협약
2025-12-19 13:00:02 게재
대구 공공기관 8곳 참여
지역기반 AI 혁신모델 구축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8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대구 본원에서 지역 공공기관 7곳과 ‘AI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스공사를 비롯 신용보증기금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한국장학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참여했다.
이 협약은 정부의 ‘공공기관 AI 대전환(AX)’ 정책을 소규모 지역 단위부터 선도 적용해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대구를 공공 분야 AI 혁신의 거점으로 육성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들 8개 기관은 앞으로 △AI 도입 및 활용·확산 △글로벌 AI 리더십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AI 기반 혁신과제 발굴 △AI 윤리 및 안정성 등 신뢰성 제고 △AI 기반 민·관 협업 등의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