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신임 총장에 박세현 교수 선임
2025-12-21 16:22:00 게재
학교법인 중앙대학교(이사장 이현순)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제17대 총장으로 창의ICT공과대학 전자전기공학부 박세현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3월부터다.
박세현 총장 내정자는 중앙대 교무처장을 비롯해 4단계 BK21 사업 지능형에너지산업 교육연구단장, 스마트에너지시티 사업단장 등을 지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기술기반전문위원회 스마트에너지 전문가 위원과 한국정보보호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중앙대 탄소중립경제원장과 지능형에너지산업융합대학원 사업단장,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공유데이터센터장, 정보통신기술연구센터(ITRC) 탄소중립 ESG ICT 연구센터장 등을 맡고 있다.
박 내정자는 국내외 학술지에 140여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국립중앙도서관 등재 기준 80여편의 학술서를 저술한 바 있다. 2013년에는 미국전기전자공학회(IEEE) 체스터 살 어워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학교 측은 이러한 연구 및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박 내정자가 연구중심대학으로서 중앙대의 연구 역량 강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박세현 총장 내정자는 중앙대에서 전자공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매사추세츠대에서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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