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글로벌창업대학원, 중국 청도대와 대학원생 창업·혁신 교류회
2025-12-27 19:30:47 게재
세르파 출범 이후 첫 글로벌 교류회 … 글로벌 창업 네트워크 본격 시동
수원대학교(총장 임경숙) 글로벌창업대학원과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성민)는 지난 19일 중국 청도대학교에서 ‘한·중 대학원생 창업·혁신 교류회’를 열고 글로벌 창업 교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창업대학원 출범 이후 처음 추진된 공식 해외 일정으로, 대학원생의 창업·혁신 역량을 중심으로 한 국제 교류 모델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수원대측은 컨설팅 협의체 ‘세르파(Sherpa)’를 기반으로 한 해외 창업 네트워크 확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교류회는 글로벌창업대학원 7기 전형욱 회장의 기획과 현지 협조로 진행됐으며, 현 회장인 신동휘 회장도 참석해 향후 교류 확대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는 청도대 예술관 내 창업·혁신학원에서 열렸고, 양 대학은 각자의 창업·혁신 교육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는 중국 혁신 창업 대회 수상팀의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김성민 수원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교류는 대학 창업 교육과 보육 체계를 해외 대학과 공유하는 첫 시도”라며 “앞으로 아시아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창업 교육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대 글로벌창업대학원은 이번 청도대학교 방문을 계기로 아시아 지역 창업 관련 대학과의 교류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대학원생 중심의 글로벌 창업 교육과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장세풍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