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신임 대표 곽수윤 사장 선임

2025-12-31 13:00:03 게재

우미건설은 신임 대표이사로 곽수윤(사진) 사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곽 대표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1992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에 입사, 경영혁신본부장과 주택건축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4년 우미건설에 고문으로 합류했다.

곽 대표는 2026년 경영 방침을 ‘핵심 역량 고도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체제 확립’으로 정하고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업무 혁신과 전문역량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2020년부터 대표로 우미건설을 이끌었던 배영한 전임 대표는 상근고문을 맡았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1982년 설립된 우미건설은 부동산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 있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며 “세대교체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성장 모델을 연구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미건설은 신임 곽 대표를 비롯해 김영길 대표와 김성철 대표 등 3인의 각자대표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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