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도 ‘킥보드 없는 거리’
2026-01-06 13:00:01 게재
송도 학원가·부평 테마거리
3개 구간 전동킥보드 제한
인천시는 송도 학원가 2개 구간과 부평 테마의 거리 1개 구간 등 모두 3개 도로에서 ‘킥보드 없는 거리’ 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개인형 이동장치(PM)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지난해 5월 전국 최초로 제도를 도입한 서울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시행된다.
인천시는 자치구 수요조사와 인천경찰청 교통안전 심의를 거쳐 지난해 12월 후보 도로 7개 구간 가운데 사고 위험이 높은 3개 구간을 전동킥보드 통행금지 구간으로 선정했다.
시는 현재 개인형 이동장치 통행금지 안전표지 설치와 함께 계도·단속 방안에 대한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 중이며 관련 준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