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금융위에‘대통령 격려 피자’
2026-01-07 13:00:21 게재
“세제개편안 등 격려 취지”
이재명 대통령이 재정경제부에 피자를 돌려 직원들을 격려했다. 7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 재경부와 금융위, 행정안부에서 ‘격려 피자’를 보냈다. 지난 연말 산업통상부와 경호처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재경부 세제실에 ‘격려 피자’가 전달됐다. 세제실은 작년 연말국회에서 세제개편안 입법 절차를 마무리한 데 이어 최근 ‘국내투자 세제지원 방안’을 발표하는 등 자본시장 활성화에 주력했다. 특히 ‘국내시장 복귀계좌’(RIA)를 신설해 해외증시 투자자들에게 비과세 혜택을 주는 방안을 내놨다. 세제실 관계자는 “작년 세제개편안 발표를 비롯한 업무를 격려하는 취지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금융위 전체 부서에도 피자가 배달됐다. 금융위는 업무보고 당시 국민성장펀드 등 ‘생산적 금융’으로 자본시장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은 코스피 지수가 4500선을 처음 돌파한 날이기도 하다.
성홍식 이경기 기자 ki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