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부품 우주검증위성 3호 탑재체 공모
2026-01-09 13:00:14 게재
우주항공청 2월 6일까지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월 6일까지 ‘국산 소자·부품 우주검증 지원 사업’의 우주검증위성 3호 탑재체에 대한 공모를 진행중이라고 9일 밝혔다.
우주검증 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1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국산 전기·전자 소자급 부품 및 반도체 등 연구 성과물의 우주검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큐브위성 기반의 검증 플랫폼(12U급, 1U=10㎝×10㎝×10㎝)을 개발해 국내 기업이 개발한 소자·부품을 보드와 모듈 단위로 최대 8U까지 탑재해 우주 환경에서의 검증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우주검증위성 3호 탑재체는 2027년 예정인 누리호 6호기에 탑재되어 발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선정된 우주검증위성 2호 탑재체는 SK하이닉스의 디램(DRAM)과 UFS, 인세라솔루션의 고속·정밀 조정 거울, 모멘텀스페이스의 반작용휠, KAIST의 자세결정 및 시스템 모듈, 코스모비의 전기추력기용 1A급 할로우음극, 인터그래비티 테크놀로지스의 궤도 수송선 항전 장비 테스트베드 등이다. 올해 발사 예정인 누리호 5차를 활용해 우주검증이 지원될 예정이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