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처·과기부, R&D예산 상설협의체 신설

2026-01-12 13:00:01 게재

올해부터 연구개발(R&D) 예산 편성의 틀이 바뀐다. 기획예산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간 상설협의체를 신설하고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R&D 투자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높일 방침이다.

기획처와 과기부는 기획처 신설을 계기로, R&D 투자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R&D 예산 편성에서 양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획처와 과기부는 ‘R&D 예산 협의회’를 신설키로 했다. 양 부처는 국장급 상설 협의체를 매월 1회 정례적으로 운영해 정부 R&D 중점 투자 방향, 지출 효율화 방안, 신규사업 검토 등 전방위적으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주요 사안은 양 부처 차관급 협의로 진행할 방침이다. 신규사업 관리 체계도 개선한다. 앞으로 배분·조정안 마련 과정에서 검토되지 않은 신규사업은 기획처에서 원칙적으로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성홍식 기자 ki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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