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AI 치과진료 시연
2026-01-13 17:42:29 게재
박세훈AI연구소,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세미나
박세훈 원장
치과 의료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이 실제 진료 현장에 접목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시연회가 열린다.
박세훈 AI연구소는 오는 14일 오후 6시에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세미나를 주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치과의사, 의료 관계자 및 학계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세미나에서는 AI가 치과 진료 과정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다양한 실전 사례를 통해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AI 기반 진단 보조 시스템 △보철 및 교정 치료 계획의 자동화 △임상 빅데이터 분석 등 첨단 기술이 환자 진료 과정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시연 영상과 실사례 중심으로 소개될 전망이다.
AI 기술은 단순한 데이터 분석을 넘어, 실제 환자의 영상과 의료 정보를 기반으로 정밀진단 지원이나 상세한 치료 전략 제시까지 가능케 해 개인 치과병원의 진료 효율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연구소의 설명이다.
박세훈 AI연구소 원장은 “AI는 치과의사의 역할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더 정밀하고 효율적인 진단과 치료를 지원하는 도구”라며 “이번 시연 세미나는 국내 치과계가 AI를 진료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입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을 통해 환자 맞춤형 진료가 강화될 것”이라며 “이는 치과 진료의 품질과 환자 만족도 향상으로 귀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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