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에프엔에스 ‘경북도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 선정
2026-01-14 19:33:35 게재
영양군 고춧가루 지정
농업회사법인 두아에프엔에스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 지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품목은 경상북도 영양군의 대표 특산물인 고춧가루다. 두아에프엔에스는 지역 농산물의 품질관리역량과 안정적인 가공 시스템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두아에프엔에스는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영양군 농산물을 기반으로 고춧가루와 장류 제품을 생산하는 농산물 가공 전문 기업이다.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한 가공시설을 운영 중이다. 현대백화점과 롯데마트 입점, 해외수출 실적 등을 통해 프리미엄 농산가공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두아에프엔에스는 올해 상반기 영양군 농산물을 활용한 한국형 증류식 소주와 위스키 제조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농산물 가공 사업을 넘어 전통주 및 증류주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김태범 두아에프엔에스 대표는 “이번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 선정은 영양군 농산물의 경쟁력과 가치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식품과 주류 산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상표는 엄격한 품질 기준과 생산·가공·유통 관리체계를 충족한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고성수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