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미래교육원, 파크골프 최고위과정 개설

2026-01-17 19:22:17 게재

교육·산업·네트워크 결합 … 30~70대 세대 아우르는 과정

고려대학교 미래교육원은 파크골프를 건강 증진과 신성장 비즈니스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고려대 파크골프 최고위과정(KUPG)’을 개설하고 1기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중장년층을 넘어 젊은 층까지 파크골프 참여가 확산되고, 관련 산업과 비즈니스 영역이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기획됐다. 파크골프의 낮은 진입장벽과 세대 간 참여 가능성을 바탕으로 스포츠·문화·산업을 아우르는 교육 모델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과정은 기술 습득에 그치지 않고 필드 실습과 교내 강의, 비즈니스·인문학 강의를 결합한 최고위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스포츠를 매개로 네트워크 형성과 산업적 이해를 함께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강사는 고려대 산학협력교수를 지낸 진영호 박사로, 금융권 최고경영자(CEO)와 대학 강의, 스포츠 단체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운영을 맡았다.

교육은 2026년 3월 31일부터 7월 21일까지 15주간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실습은 파크골프장에서, 이론 강의는 고려대 LG-POSCO경영관과 미래교육원에서 이뤄진다. 모집 정원은 최대 40명이다.

문정빈 미래교육원장은 “교류와 학습이 결합된 최고위과정 모델을 통해 파크골프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국내 파크골프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고려대 파크골프 최고위과정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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