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부터 다림질까지 한번에 해결

2026-01-20 13:00:04 게재

LG전자 ‘시스템아이어닝’

옷 소재별 7개 전용기능

LG전자는 26일 스팀 다리미와 핸디 스티머, 스타일링 보드(다림판)를 하나로 결합한 ‘LG 시스템아이어닝’을 출시한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LG 시스템 아이어닝’은 옷감 손상에 대한 부담을 낮추면서도 누구나 손쉽게 다림질할 수 있다. 스팀 다리미와 핸디 스티머에서 분사되는 미세고압스팀으로 수분이 남지 않도록 섬유 속 주름을 빠르게 펴주며 고온으로 유해 세균을 99.99%까지 살균한다. 특히 면 울 레이온 등 의류소재에 따라 스팀온도를 달리하는 7개 전용기능을 제공해 옷감 손상을 최소화한다.

다림질 과정에서 옷이 다림판에 달라붙거나 다리미에 밀려 주름이 생기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액티브 스타일링 보드’ 기능을 적용했다. 스타일링 보드에 탑재된 팬이 바람을 불어 옷을 띄우거나 공기를 흡입해 고정해 줘 얇고 하늘거리는 소재도 안정적으로 다림질할 수 있다. 보드를 접을 수 있어 보관도 용이하다.

LG전자가 26일 출시하는 ‘LG 시스템아이어닝’. 사진 LG전자 제공

전자식 버튼으로 보드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보드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스팀온도와 바람세기, 다림코스 선택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최근 ‘2026 NEW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 5벌식과 3벌식 모델도 선보인다.

5벌식 스타일러에는 인공지능(AI)을 결합했다. AI가 의류무게 데이터를 분석해 무게에 따라 최적의 건조시간 코스를 제안한다. 의류에 따라 스팀량과 온도 등을 조절한다.

‘듀얼 트루스팀’을 적용해 히터와 스팀 분사구 2개가 각각 개별 작동한다. 스팀 분사량을 보다 정밀하게 제어해 의류소재에 맞춰 관리해준다.

1인가구와 맞벌이 가구 등을 고려한 3벌식 스타일러도 함께 출시했다. 좌우 각각 최소 5mm의 여유 공간만 있어도 설치할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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