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UAE서 91억원 규모 중기실적 지원
2026-01-22 13:00:29 게재
두바이 건자재 전시회
K-TEX 전시관 운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11월 열린 ‘UAE 두바이 건축기자재 전시회’를 통해 업무협약(MOU) 22건, 계약 19건 등 약 91억원에 달하는 중소기업 해외실적 달성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건축기자재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 건축·건설 산업 전시회로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의 건축 및 인프라 시장을 대표하는 전시회다. 전시회는 16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해 11월 24일부터 4일간 진행됐다.
LH는 건설 분야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해외 전시회에 참여해 ‘LH K-TECH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LH K-TECH 참여 중소기업은 인공지능(AI) 기술 분야, LH 성장신기술, 창업·벤처기업 등 우수한 기술(제품)을 보유한 기업으로, 중동 현지 진출을 위한 시장수요평가와 바이어 매칭 가능성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그 결과 총 390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협약체결 22건(73억원 규모), 계약체결 19건(18억원 규모) 등 총 91억원(90억7800만원)에 달하는 실적을 확보했다.
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은 “단순한 수요기관 역할에서 벗어나 중소기업의 신기술 발굴, 제품 품질 향상 및 안정적인 판로 확보 지원까지 전 영역에 걸쳐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