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설 승차권 123만7000석 판매

2026-01-22 13:00:30 게재

예매율 59.7% 기록

전년비 8.0% 올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다음달 13~18일 운행하는 설 승차권을 예매한 결과 공급좌석 207만석 가운데 123만7000석(일평균 20만6000석)이 팔렸다고 21일 밝혔다.

예매율은 지난해(51.7%)보다 8.0%p 오른 59.7%를 기록했다.

지난 15일~16일과 19일~21일 진행한 설 승차권 예매는 지난해 설 대비 연휴 기간이 짧아 예매 좌석은 48만5000석 감소했다.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68.1%, 경전선 60.9%, 호남선 62.8%, 전라선 66.3%, 강릉선 44.6%, 중앙선 74.6%, 동해선 49.6%다. 예매율이 가장 높은 날은 설 당일인 2월 17일(68.7%)이다. 하행선은 2월 14일(87.1%), 상행선은 2월 18일(90.1%)이다.

예매한 승차권은 22일부터 결제할 수 있다. 결제기한은 25일까지이며, 교통약자 사전예매는 28일까지다.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순차적으로 배정된다.

잔여석은 모바일 앱 ‘코레일톡’, 코레일 홈페이지, 역 창구와 자동발매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코레일은 홈페이지와 코레일톡에 ‘암표제보방’을 24시간 운영하고, 암표 거래로 확인되면 열차 운임 5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아울러 설 연휴 승차권 예매 고객에게는 2억원 상당의 페이백·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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