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안전도평가 대상 차종 국민투표

2026-01-26 13:00:08 게재

교통안전공단, 31일까지

전기·내연기관 1종씩 선정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이달 31일까지 ‘2026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대상 차종 선정을 위한 대국민 투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동차안전도평가는 국내 판매 중인 신차를 대상으로 충돌안정성, 사고예방안전성, 전기차안전성 등 항목을 평가해 결과를 공개하는 제도다.

이번 투표는 31일까지 일주일간 안전도평가 홈페이지(kncap.org)나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기차와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차 포함) 후보군별 5개 차종 중 안전도가 궁금한 차종을 1개씩 선택할 수 있다.

후보 차종 전기차는 △현대차 ST1 △기아 PV5 △볼보 EX30 △BYD 씨라이언·돌핀이다. 내연기관차는 △KGM 무쏘 스포츠 △미니(MINI) 컨트리맨 △벤츠 GLC 300 △토요타 NX350h·RAV4다.

TS는 2월 5일 투표 결과를 발표하며 후보군별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1개 차종에 대해 올해 안전도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이번 투표는 자동차안전도평가 과정에 국민 의견을 귀담아듣는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자동차 안전에 관심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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