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플립7 동계올림픽 에디션 공개

2026-01-27 13:00:02 게재

올림픽 선수단에 제공

‘빅토리 셀피’ 운영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참가 선수단을 위해 특별 제작한 ‘갤럭시Z플립7 올림픽 에디션’(사진)을 27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90여개국 3800여명의 선수 전원에게 제공한다.

이번 올림픽 에디션에는 대회 시그니처 디자인과 함께 선수 지원을 위한 전용 서비스가 탑재됐다. 제품 후면에는 블루 색상을, 프레임에는 골드 메탈 색상을 적용해 올림픽의 화합과 성취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배경 화면은 특별하게 디자인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테마가 적용됐다.

이외에 갤럭시Z플립7 올림픽 에디션과 함께 제공되는 투명 마그네틱 케이스에 부착돼 있는 파란색 원형 자석은 승리의 상징인 황금빛 월계수 잎이 감싸고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올림픽 에디션은 30일부터 6개의 올림픽 선수촌에서 배포된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IOC와 협력해 개인종목뿐 아니라 단체종목까지 확장해 ‘빅토리 셀피’를 운영한다.

빅토리 셀피는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한 영광의 순간을 시상대에서 직접 셀피로 촬영하는 것을 말한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처음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전문 사진작가가 갤럭시S25울트라로 촬영한 선수들의 프로필 사진 ‘빅토리 프로필’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여러 올림픽 파트너사와 협력해 선수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과 서비스도 제공한다. 5G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100기가바이트(GB) 용량의 이심(eSIM)을 선수단에 지원한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모바일마케팅센터장 최승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지난 30여년 동안 공식 파트너로서 모바일 기술을 통해 선수들 여정을 지원해왔다”며 “선수들이 잊지 못할 순간을 갤럭시 올림픽 에디션과 함께 자신만의 방식으로 전 세계 팬들, 소중한 가족들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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