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살기좋은 명품도시 의왕 완성”

2026-02-05 17:41:07 게재

5일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

올해 시정 운영방향 밝혀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은 5일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광역교통망 구축을 통해 의왕의 지도를 새롭게 만들고 교육과 복지,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명품 도시 의왕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이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6년은 민선 8기의 뜻깊은 결실을 맺고 의왕시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는 김성제 의왕시장. 사진 의왕시 제공
신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는 김성제 의왕시장. 사진 의왕시 제공

김 시장은 “지난 3년 반은 의왕시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며 역동적으로 도약해 온 시간이었다”며 “대규모 도시개발과 복선전철 사업을 비롯해 교육과 복지, 문화‧예술, 일자리, 안전에 이르기까지 도시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어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했던 숙원사업들이 해결된 것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의왕 문화예술회관 착공, 인덕원~동탄 및 월곶~판교 복선전철 착공, 내손중고통합학교 개교, 의왕 종합병원 유치 등이 대표적이다.

김 시장은 “이제는 의왕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며 올해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현재 추진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고천 △초평 △월암 △청계2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오전왕곡지구)과 10개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또 포일동 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의왕산업진흥원 설립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의왕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조성사업을 올해 4월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덕원~동탄선 및 월곶~판교선 복선전철과 의왕역 GTX-C 노선 공사,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안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인덕원~동탄선 (가칭) 왕곡역 신설안, 국철 1호선 월암역 신설안 등 철도사업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미래교육의 거점공간이 될 ‘의왕미래교육센터’ 상반기 착공, 신설될 의왕교육지원청 청사부지 마련, 올해 개관하는 의왕문화예술회관, 의왕문화재단 설립 등 교육·문화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시가 2030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욱 힘차게 뛰겠다”며 “의왕시의 더 큰 변화와 희망찬 미래에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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