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창업공간 입주 스타트업 모집
2026-02-09 13:00:28 게재
홍대 거점, 국내최대 규모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9일 글로벌 스타트업의 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스타트업허 개관을 앞두고 첫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허브는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 조성되는 국내 최대규모의 창업지원시설이다. 국내기업의 해외진출과 외국인 창업가의 국내정착을 동시에 지원한다. 초기정착 지원부터 글로벌 스케일업까지 창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입주기업에는 독립형 사무실과 회의실, 라운지 등 업무공간이 제공된다. 기술·법률·세무 자문과 개방형혁신, 글로벌 진출, 투자연계 프로그램 등도 지원된다.
비입주기업도 멤버십 형태로 공유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SK텔레콤 현대건설 등 대기업과 쇼루크 파트너스, 앤틀러 등 글로벌 투자사가 함께 입주해 초기부터 협업과 네트워킹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정부는 인공지능(AI) 뷰티·패션 콘텐츠·문화 등 전략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확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3월 6일 1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김창배 기자 goldwin@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