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AWS 글로벌 혁신 선정

2026-02-09 13:00:34 게재

국내 금융사 최초

메리츠증권은 클라우드 컴퓨팅선도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글로벌 우수 사례 ‘윈 와이어즈’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이번 선정은 국내 금융사 가운데 최초 사례라고 전했다.

윈 와이어즈는 AWS가 자사 클라우드를 활용한 우수기술 도입 사례를 선정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클라우드 사용을 넘어 업계의 관행을 깰 구조적 혁신을 했는지가 주요 평가 기준이다. 메리츠증권은 “올해 상반기 출시 계획 중인 신규 커뮤니티 플랫폼의 모든 서비스를 클라우드 환경에 100% 구축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향후 서비스 확장과 운영 효율성을 고려해 설계 초기부터 순수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는 구조를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 상황에 따라 클라우드 이용량을 자동 조절함으로써, 거래량 변동이 큰 리테일 서비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리츠증권은 충분한 검증을 거쳐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영숙 기자 ky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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