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앞두고 시장 상인들 어려움 듣는다
2026-02-12 13:05:00 게재
이승로 성북구청장 6곳 방문
설 명절을 앞두고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어려움을 직접 듣는다. 성북구는 지난 10일 길음시장을 시작으로 6개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한다고 12일 밝혔다.
전통시장 방문은 민생현황을 점검하고 장보기에 동참해 소비를 촉진시키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의미가 있다. 성북구는 돈암시장 정릉시장 정릉아리랑시장 장위전통시장 돌곶이시장까지 총 6곳 전통시장을 찾아 안전을 살피고 주민들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승로 구청장이 시장 곳곳을 둘러보고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에서 챙겨야 할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했다. 그는 시장을 찾은 주민·상인과 소통하며 최근 경제난으로 인한 어려움을 듣기도 했다.
특히 전통시장 상인들과의 간담을 통해 최근 경기 상황과 운영상 어려움을 살피는 데 집중했다. 이 구청장은 현장에서 들은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화답했다. 주민들에게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성북구는 명절기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종 명절맞이 행사와 함께 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 근간이자 주민들 삶과 가장 가까운 공간”이라며 “설 명절을 계기로 전통시장 이용이 더욱 활성화돼 상인과 주민 모두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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