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부터 상품권까지…신용카드업계 설 행사
무이자할부도 제공
신용카드사들이 설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무이자할부나 할인은 물론 백화점 상품권이나 카드사 포인트까지 증정한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이마트·트레이더스·홈플러스·농협하나로마트에서 최대 50%까지, 롯데마트에서는 최대 30%까지 설 선물세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금액별로 최대 250만원 상품권 또는 할인 혜택이 준비돼 있다. 전용 온라인 쇼핑몰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설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대형마트·온라인 업종에서는 2~3개월, 아울렛·보험·병원 업종에서는 2~5개월, 백화점 업종에서는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0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롯데백화점(~15일) 현대백화점(~16일) 이마트(~17일)에서 설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권이나 포인트 또는 할인을 제공한다. 온라인쇼핑 네이버플러스스토어 G마켓 옥션 컬리 등에서도 할인 행사가 이어진다. ‘KB 페이 쇼핑’에서 열리는 ‘2026 설 명절 선물 기획전’ 을 이용하면 최대 5만원의 할인이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설선물세트 구매시 최대 50% 즉시 할인 또는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을 제공한다. 개인 신용·체크카드 뿐 아니라 법인 신용·체크카드 구매에도 적용된다. 컬리와 G마켓에서도 설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15% 할인을 제공하고, LG전자 온라인몰과 한샘온라인몰에서도 청구할인 또는 즉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연휴기간 여행을 가는 이들을 위해 스키장에서 리프트와 장비대여시 최대 50% 현장할인, 숙소 할인 등도 준비했다. 하나페이 앱 ‘매일 윳높이’에 참여하면 모바일상품권 등에 자동 응모된다. 각종 결제 고객에게는 랜덤박스를 제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22일까지 체크카드를 한번이라도 이용한 고객 중 1만명을 추첨해 1000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국내 가맹점에서 하루에 10만원 이상 체크카드 이용 고객중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3만마이신한포인트, 해외 가맹점에서 이용한 총금액이 가장 많은 상위 10명에게는 5만마이신한포인트를 각각 지급한다. 3월 말까지 직전 3개월 월평균 신용카드 이용금액에 고객이 설정한 추가 이용금액(100만·200만·300만원)을 더한 금액을 달성하면 최대 3만원의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또 19일까지 ‘SOL페이 디스커버’에서 1원 결제로 응모한 고객에게 실내자전거, 황금 네잎클로버 등 경품 추첨 통해 지급하고, 경품에 당첨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모두 10마이신한포인트가 지급된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