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미국 엔지니어링 시장 진출
2026-02-13 13:00:10 게재
미 기업 CES컨설팅과 협약
한국도로공사가 미국 엔지니어링 시장에 진출한다. 도로공사는 10일(현지 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소재 도로·교통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CES컨설팅과 미국 내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CES컨설팅는 건설·사업 관리, 교통인프라 설계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2010년 설립해 250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도로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속도로 건설·운영·유지관리 노하우를 선진 시장에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로공사와 CES컨설팅은 시공감리·설계·사업관리 등 도로·교통분야 엔지니어링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CES가 보유한 버지니아주·지방정부 네트워크와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건설·운영 기술력을 결합해 현지 프로젝트를 수주할 계획이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