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취업률 1위’ 한기대 1044명 사회로

2026-02-20 13:00:01 게재

학위수여식 개최

유길상 총장 “취업·입시 성과 주역”

한국기술교육대학교(한기대)가 20일 충남 천안시 교내 담헌실학관 담헌홀에서 ‘2025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열고 학사 772명, 석사 225명, 박사 47명 등 총 104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행사에는 졸업생과 학부모, 기업 임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유길상 한기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우리 대학이 기록한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와 비수도권 최고 수준의 입시 경쟁력은 ‘학생 교육을 가장 잘 시키는 대학’이라는 사회적 신뢰의 증거”라며 “그 성과의 중심에는 2만명이 넘는 동문과 오늘 졸업생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졸업생들에게 관찰·성찰·통찰의 자세, 긍정과 감사의 태도, 직장 내 소통과 협력, 평생학습 습관을 강조했다.

장한석 졸업생 대표(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는 “도전 속에서 성장의 의미를 배웠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회인이 되자”고 말했다.

이날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오승주 박사, 최승은 석사, 김종규 학사가 수상했다.

오 박사는 SCIE 등재 저널 논문 21편과 해외 특허 7건, 국내 특허 17건을 등록하는 성과를 냈으며 한국화학연구원 박사후연구원으로 진출한다.

최 석사는 SCI급 논문 6편과 다수 특허 출원, 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고 고분자 소재 실용화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종규 학사는 차량용 음주운전 방지 시스템용 에탄올 센서 개발로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기관장상을 수상하며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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