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한강공원에 선상풍경 담다
2026-02-24 13:00:02 게재
잠원한강공원
‘로얄마리나 한강점’
이디야커피가 한강 조망을 앞세운 대형 매장을 열었다. 이디야커피는 서울 서초구 잠원한강공원에 ‘로얄마리나 한강점’을 개점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장은 로얄마리나 1층에 위치한 약 462㎡(140평) 규모다.
화이트와 아이보리 톤을 중심으로 한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전면 통창 설계를 통해 선착장에 정박한 요트와 한강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도심 속 여행지 같은 분위기를 구현한 ‘리버사이드 카페’ 콘셉트가 특징이다.
매장 중앙에는 커머스 전용 공간을 배치했다. 스틱커피 핸드드립 커피 티 제품과 텀블러 등 굿즈를 한 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틱커피와 신제품을 직접 맛본 뒤 구매할 수 있는 시음 공간도 운영한다.
한강을 찾는 러닝족과 나들이 고객을 겨냥한 세트 메뉴도 선보인다.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와 샐러드 샌드위치 등 식사 대용 메뉴 8종을 조합했다. 운동 후 가볍게 식사나 브런치를 즐기려는 수요를 겨냥했다.
개점 기념 행사도 마련했다. 2월 24일부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을 남긴 고객 중 25명을 추첨해 한강 요트 투어 체험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3월 29일 요트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요트와 한강이 어우러지는 전망을 매장 안으로 끌어들였다”며 “체험 요소를 강화해 한강을 찾는 고객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