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스타기업 43곳 육성한다
‘스타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기업당 최대 8천만원, 맞춤형 지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다음달 5일까지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시작된 이 사업은 기술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강소·중견기업으로 집중 지원하는 ‘경기도 대표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모집 규모는 총 43곳이며 지원예산은 총 31억6000만원이다. 지원 분야는 제품혁신, 시장개척, 스마트혁신 등 3개 분야 내 9개 과제로 구성된다.
선정 기업은 시제품 및 디자인 개발, 지식재산권 획득, 제품 규격 인증, 국내외 전시회 참가, 홍보 판로 개척, 디지털 전환 등 필요한 과제를 자유롭게 조합해 맞춤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도비 매칭에 참여하는 용인 화성 성남 등 10개 시 소재 기업은 최대 8000만원, 그 외 시·군 소재 기업은 최대 4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서 본사 또는 공장을 3년 이상 운영하고 기업 부설 연구소나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보유한 매출액 50억원 이상 700억원 미만 중소기업이다.
올해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부여되는 우대가점을 1점에서 2점으로 높였다.
참여희망 기업은 경기기업비서(www.egbiz.or.kr) 누리집을 통해 다음달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경과원은 요건심사, 서류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3월 말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4월 협약 체결 후 10월까지 과제를 수행한다.
지난해에는 52곳을 선정해 총 181건의 과제를 지원했다. 해당 기업들은 기업당 평균 20억원의 매출 증가와 3명의 신규 고용 창출 성과를 거뒀으며 지식재산권 52건을 획득했다.
한상대 스케일업본부장은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도내 중소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키워내는 핵심 프로그램”이라며 “올해는 지원금을 확대하고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내실화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