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부터 직업역량 강화까지… 시민 위한 다양한 강좌 운영

2026-02-25 18:25:31 게재

봄과 함께 시작하는 배움, 안양 지역 대학 3월 평생교육 프로그램 안내

안양지역 대학들이 3월 새 학기를 맞아 지역 주민과 직장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직업능력 개발부터 문화·예술, 자격증 과정까지 폭넓은 강좌가 마련돼 배움의 기회를 찾는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각 대학별 주요 프로그램과 개강 일정을 정리했다.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 대림대학교 평생교육원, 실무·취미 과정 3월 초 개강

대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26학년도 1학기 과정을 3월 초부터 순차 개강한다. 직업능력 향상 과정과 문화·교양 프로그램이 균형 있게 편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과정으로는 ▲자격증 대비 과정 ▲시낭송가·서각 등 인문·예술 과정 ▲생활체육 및 골프 과정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일부 강좌는 15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2월 중 수강생 모집을 마치고 3월 첫째 주부터 수업에 들어간다.

지역 직장인과 중장년층의 재취업·자기계발 수요를 반영한 실용 중심 커리큘럼이 강점이다.

문의 031-467-4503

■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 자격·교양 과정 확대

안양대학교는 평생교육원을 통해 일반 성인 학습자를 위한 교양 및 전문 과정들을 3월 개강 일정에 맞춰 운영한다.

심리상담, 사회복지, 교육 관련 자격 과정과 함께 인문학 특강, 음악·예술 교양 강좌 등이 개설될 예정이다. 일부 과정은 주간·야간반으로 나뉘어 직장인들의 참여 편의를 높였다.

모집은 2월 중 진행되며, 과정별 개강일은 3월 초·중순으로 다소 차이가 있다.

문의 031-467-0769

■ 성결대학교 지역 연계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성결대학교는 지역사회 연계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3월 학기 운영에 들어간다.

문화예술 지도자 과정, 상담·복지 관련 실무 과정, 교회음악 및 문화콘텐츠 강좌 등이 개설될 예정이며, 일부 과정은 자격증 취득과 연계된다.

특히 지자체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과 경력단절 여성 대상 강좌도 마련돼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문의 031-467-8074

■ 계원예술대학교 예술 특성화 평생교육 과정 눈길

예술 특성화 대학인 계원예술대학교는 디자인·미술·영상 분야 중심의 평생교육 과정을 3월부터 운영한다.

시각디자인, 디지털드로잉, 미디어아트, 공예 실기 과정 등이 대표적이며, 취미반과 전문가 심화반으로 구분해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창작 활동을 희망하는 일반 시민은 물론,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예비 창작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문의 031-420-1700

■ 한세대학교 음악·상담 분야 강점 살린 강좌 개설

한세대학교는 음악, 상담, 신학 분야의 특성을 살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3월 학기와 함께 시작한다.

실용음악, 합창지도, 음악치료 관련 과정과 함께 상담·코칭 분야 자격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며, 일부 강좌는 주말반으로 운영된다.

문화예술과 치유·상담 영역을 접목한 과정이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031-450-5016

■ 연성대학교 직업실무 중심 과정 3월 본격 운영

연성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실무 중심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3월 초 개강한다.

사회복지, 요양보호, 치매예방관리사 등 보건·복지 분야 과정과 함께 생활기술·뷰티·민간경비 관련 실무 과정이 운영된다.

단기 집중과정과 10~15주 정규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재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의 참여가 활발하다.

문의 031-441-1037

지역 대학, 평생학습 허브로 자리매김

안양지역 대학들은 3월 새 학기를 맞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열린 대학’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싶은 시민들은 각 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문의 전화를 통해 세부 일정을 확인하면 된다.

최근 평생교육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재취업 준비, 제2의 진로 설계, 자격 취득, 창업 역량 강화 등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과 경력단절 여성, 은퇴 예정자를 중심으로 실무 중심 단기 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지역 대학들은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실습 위주의 교육, 소규모 맞춤형 강좌, 야간·주말 과정 확대 등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배움에는 늦은 시기가 없는 만큼, 3월 개강 프로그램은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