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서울-지방 협력 AI 창업 아이디어톤 개최
2026-02-27 14:12:31 게재
4개 대학 15개 팀 참여 … 문제 해결·시장성 중심 평가
한성대학교는 26일 교내 상상관 컨퍼런스홀에서 ‘서울-지방 공유·협력 활성화 AI 창업 아이디어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성대 서울RISE사업단 주관으로 서울과 지역 대학 간 공동 창업 교육 모델을 실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성대 20명을 포함해 동의대 5명, 경일대 2명, 호서대 2명 등 4개 대학에서 15개 팀 29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팀별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최종 발표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평가는 △문제 해결의 구체성 △AI 적용 타당성 △시장성 △실행 가능성 △팀 협업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 구체화와 발표 준비를 진행했으며, 지역 현안을 기반으로 한 기술 적용 방안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장명희 서울RISE사업단장은 “서울과 지역 대학 간 협력 기반 창업 교육 모델을 실증하는 계기였다”고 밝혔다. 조문석 교육혁신처장은 “아이디어 제안 단계에서 발표까지 연결되는 실습형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대학측은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후속 멘토링과 시제품 제작, 투자설명회 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장세풍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