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데이 맞아 ‘프로포크×불닭소스’ 행사
2026-02-27 22:18:34 게재
하나로마트 구매 고객 소스 증정 … 가정 소비 겨냥 판촉
농협목우촌이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삼양식품과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외식 물가 상승과 가정 내 조리 수요 증가에 대응해 삼겹살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행사다.
27일 농협목우촌에 따르면 최근 축산물 가격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지만 외식업 가격은 인건비·임대료 부담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영향으로 대형마트를 통한 가정용 돼지고기 구매가 늘고 있다. 유통업계는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할인·증정 행사 등을 통해 수요 선점 경쟁에 나서는 상황이다.
오프라인에서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 일부 매장에서 프로포크 삼겹살 구매 고객에게 ‘스틱 까르보불닭소스’ 2개를 제공한다. 매장별 물량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온라인 행사도 병행한다. 목우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2월 28일부터 3월 12일까지 ‘삼겹살데이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33명에게 프로포크 삼겹살 500g과 불닭소스 세트를 지급한다. 당첨자는 3월 17일 발표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산 돼지고기 브랜드 ‘프로포크’와 가공 소스를 결합해 가정 내 조리 활용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외식 대신 집에서 삼겹살을 소비하는 흐름을 반영한 판촉 전략으로 해석된다.
목우촌 관계자는 “삼겹살데이를 계기로 소비자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며 “협업 제품을 통해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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