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이륜차 폭주 1668건 적발

2026-03-03 10:05:12 게재

무면허 39건·음주 90건

집단 폭주족 출현은 없어

경찰이 3.1절을 맞아 이륜차 폭주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총 1668건의 법규 위반을 적발했다.

경찰청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교통경찰 등 3210명을 투입해 이륜차 공동위험행위와 난폭운전 등 폭주 행위를 집중 단속했다고 3일 밝혔다.

단속 결과 △무면허 39건 △음주운전 90건 △난폭운전 1건 △통고처분 1423건 등 총 1668건이 적발됐다.

경찰은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단속 기간 집단적인 이륜차 폭주족 출현은 없었다. 다만 일부 이륜차의 법규 위반 행위가 확인돼 현장에서 즉시 단속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공휴일과 주말 등을 중심으로 이륜차 소음 유발 행위와 같이 국민이 근절을 바라는 일상 속 법규 위반을 적극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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