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당정 ‘산업·도시혁신구역’ 공람

2026-03-05 13:00:05 게재

5~26일 의견 청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군포당정 산업혁신구역 및 도시혁신구역이 주민의견 청취 등 관련 절차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LH는 군포시 당정동 일대 약 7만7000㎡ 규모의 노후 공업지역을 첨단산업과 주거·문화가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군포당정 공업지역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당 지역은 앞서 2024년 12월 발표된 국토부 ‘1기신도시 이주지원 방안’에 따라 2029년까지 주택 22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산본·평촌 노후계획도시 정비에 따른 이주수요를 효과적으로 수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LH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국토교통부와 군포시로부터 각각 군포당정 공업지역에 대한 ‘산업혁신구역 및 도시혁신구역’ 지정 제안을 마쳤다. 군포시는 이달 5일부터 26일까지 산업혁신구역계획안 등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이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하반기 구역 지정 및 계획 승인을 마친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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