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분당서울대병원, 주택 헬스케어 추진
2026-03-09 13:00:00 게재
인공지능 플랫폼 협약
주거에 맞춤형 의료
현대건설이 분당서울대병원과 주거 공간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헬스케어 신뢰도와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협업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6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주거 기반 AI 헬스케어 플랫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건설이 개발한 헬스케어 플랫폼을 의료 전문 기관과 연계해 미래형 건강주거 서비스를 구체화한 것이다. 기존 축적된 건강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체계를 바탕으로 주거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 구조와 운영 방향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및 플랫폼 공동 연구·개발 △라이프로그 건강 데이터 기반 AI 헬스케어 PoC(개념검증) 수행 △입주민 건강관리 서비스 시나리오 및 운영 모델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주거 공간 내 실증 환경 제공과 서비스 시나리오 기획, 헬스케어 플랫폼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의료·임상 관점의 자문과 의학적 적정성 검토를 맡는다.
특히 병원 산하 ‘헬스케어혁신파크’와 연계를 통해 공동 연구 및 실증 협업 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전문적인 의료 자문과 기술 실증 간 협업 성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의료 전문성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헬스케어 플랫폼의 전문성과 정밀도를 강화하고 실증을 기반으로 미래형 건강주거 모델의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