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공원·도로 손본다

2026-03-11 09:14:39 게재

새봄맞이 환경 정비

부산시설공단은 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공원과 교량, 도로, 지하도상가, 체육시설, 터미널 등 공단이 관리하는 주요 시설 전반에서 ‘새봄맞이 환경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시설공단 새봄맞이 시설 정비
부산시설공단은 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공원과 교량, 도로, 지하도상가, 체육시설, 터미널 등 공단이 관리하는 주요 시설 전반에서 ‘새봄맞이 환경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부산시설공단 제공

공원에서는 주요 출입구와 광장에 봄꽃 화단을 조성하고 보행로와 배수로 청소, 노후 시설물 정비를 진행한다. 부산시민공원에서는 음악분수와 잔디광장 관수시설 점검, 거울연못 데크 보수, 지하주차장 바닥 도색 등을 실시한다. 지하도상가에서는 광고판 정비와 시설 점검을 추진하고 자갈치시장과 유라시아플랫폼,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도 대청소와 시설 점검이 이어지고 있다.

번영로와 동서로 등 도시고속도로 구간에서는 노면 재포장과 터널 조명 개선, 녹지대 정비를 진행하고 광안대로와 남항대교 등 해안순환도로에서도 배수구 퇴적물 제거와 도로 안전시설 정비를 실시한다.

공단은 해빙기 취약시설 점검과 CCTV, 소방·전기 설비 점검 등 안전 관리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새봄을 맞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공단이 관리하는 모든 시설에서 환경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세심한 시설관리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곽재우 기자 dolboc@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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