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이동검사’ 3월부터 확대
2026-03-11 13:00:02 게재
대상지 106곳으로 늘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맞춤형 출장검사서비스 ‘2026 이륜자동차 이동검사소’를 3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TS는 지난해 이륜자동차 검사 시설이 부족한 도서·산간 지역을 대상으로 이륜차 이동검사소를 운영해 45개 시·군·구에서 이륜차 2505대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지난해 운영결과를 검토한 결과 개선사항과 지자체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해 이륜자동차 이동검사의 운영 규모와 범위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지자체의 검사 요청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2개 팀에서 3개 팀(2인 1조)으로 출장검사팀을 확대했다. 전국 10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검사소 미설치,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우선 선정해 맞춤형 출장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출장검사 지역 이륜차 소유자에게 문자 메시지(SMS)를 발송하여 검사 일정과 장소를 사전에 알릴 예정이다.
출장검사는 소유자가 거주지에서 신청하면 지자체와 사전 협의를 거쳐 출장 일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륜차 소유자가 지정 장소를 방문하여 출장검사를 받을 수 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