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약술형 논술, ‘인서울’ 역전의 골든타임을 잡아라

2026-03-11 13:17:38 게재

2027학년도 대입에서 내신 4~7등급 수험생들에게 수도권 및 인서울 진입을 노려볼 수 있는 전형으로 약술형 논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천대, 국민대를 포함해 약 15개 대학이 약술논술 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일반 논술과 달리 약술형 논술은 난이도가 수능보다 비교적 낮고 EBS 교재 변형 문제 중심으로 출제됩니다. 문제도 긴 논술이 아니라 고교 중간·기말고사 수준의 단답형이나 간단한 서술형이 많아 비교적 단기간 집중 학습으로 대비가 가능합니다.

또한 일부 대학은 내신을 반영하지 않거나 실질 반영 비율이 낮아 논술 성적만으로도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신 성적이 중위권인 학생들도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는 전형으로 평가됩니다.

약술형 논술 준비 전략

첫째, EBS 연계 교재(수능특강·수능완성) 변형문제를 철저히 공략해야 합니다. 국어는 지문의 핵심어 중심으로 단답형 정답을 찾는 연습이 필요하며, 수학은 정답 도출뿐 아니라 풀이 과정을 논리적인 수식으로 정리해 부분 점수를 확보하는 훈련이 중요합니다.

둘째, 약술논술 실전 모의고사와 반복 복습입니다. 실제 시험과 같은 조건에서 모의고사를 치르며 시간 분배 능력을 키우고, 이해가 부족한 문제는 해설과 학습 자료를 반복적으로 확인하며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실제 합격 사례

이러한 준비 방법의 효과는 실제 사례에서도 확인됩니다. 수학 기초가 부족했던 한 수험생은 초기 모의고사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기초 개념과 문제 풀이를 반복하며 실력을 끌어올렸고 약술형 논술 전형으로 한국공학대에 합격했습니다. 또 다른 학생 역시 내신 7등급에서 시작했지만 꾸준한 문제 풀이와 반복 학습을 통해 삼육대 상담심리학과에 합격했습니다.

반복 훈련이 만드는 역전

약술형 논술은 단순한 운이 아니라 출제 유형을 이해하고 반복 훈련을 통해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시험입니다. 내신이나 모의고사가 4~6등급이라도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충분히 합격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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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TCC학습센터 변성식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