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기내식·면세 사업 재인수
2026-03-13 13:00:01 게재
대한항공이 기내식과 기내면세품 판매 사업을 다시 자회사로 편입하며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자사 기내식 공급과 기내면세품 판매 사업을 담당하는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지분을 한앤컴퍼니로부터 전량 인수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빌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한앤코가 보유한 씨앤디서비스 지분 80%를 전량 인수하기로 결의 결의했다.
취득 주식 수는 501만343주이며 인수 금액은 7500억원으로 예상된다.
거래가 완결되면 대한항공은 씨앤디서비스 지분을 100% 보유하게 되며, 씨앤디서비스는 대한항공 자회사로 편입된다.
대한항공은 이번 지분 확보를 통해 기내면세품 판매 사업을 위한 신규 서비스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