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정지지율 66%

2026-03-13 13:00:01 게재

한국갤럽 조사 최고치 경신

긍정평가 이유 ‘민생·경제’

13일 공표된 한국갤럽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66%를 기록, 취임 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갤럽의 3월 2주차 조사(10~12일, 1001명,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 ±3.1%p. 이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66%가 긍정 평가했고 24%는 부정 평가했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20%로 가장 높았고,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 ‘부동산 정책’, ‘소통’(이상 8%), ‘직무 능력/유능함’(6%)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 대통령의 검토 지시로 공론화가 진행 중인 ‘촉법소년 연령 하향’과 관련해서는 다수 국민이 찬성 입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촉법소년 상한 연령을 현재보다 낮추는 것에 관해 찬성 응답이 81%, 반대는 13%로 나타났다. 6%는 의견을 유보했다.

현행 소년법에 따르면 만 14세가 되기 전에는 범죄 행위를 하더라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다. 촉법소년 상한 연령 하향 찬성자(815명)에게 몇세 미만으로 낮춰야 한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만 13세 미만’ 28%, ‘만 12세 미만’ 39%, ‘만 11세 미만’ 11%, ‘만 10세 미만’ 20%로 나타났다.

박소원 기자 hope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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